기억할 수 있는 그 날
잊을 수 없는 그 느낌.
Damyang, Korea
Minolta X-570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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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풍경을 보려면
아침 일찍 일찍 가서
단체 관광버스가 사람들을 풀어놓기 전
정말 빠르게 달려가서 한 컷 찍으면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몰라
담양만 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거기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었고
그 사람과 지금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