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2017. 9.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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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먹는 꿈같은 생 참치회 / ft. 라임소주

 

사이판에 가시는 분들은 꼭 먹어보셔야 될 두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참치회와 라임소주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참치회는 냉동이죠 대부분.. 해체쇼를 한다고 해도 살아있는 참치를 잡아서 하진 않죠.

가라판 시내는 작기도 하지만 그 안에 몇 한식당들에서 판매를 합니다. 장군, 장원, 남대문, 천지 등등 ..

사이판 가면 무조건 드셔보셔야 해요.

 

 

가라판 시내의 장군식당 참치회

오늘 잡은 참치입니다. 색깔 쥑이죠?

보통은 그날 잡은 참치거나 아니면 최소 어제 잡은 참치인데, 사실 맛이 달라요

 

 

 

요건 다음날 천지 식당에서 먹은 생참치입니다. 세명이서 배 터지게 네 접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이판에 언제 다시 오겠으며..

한국에서는 먹지도 못할 그 순간을 즐겨야죠.

 

그리고 회에 소주가 빠질 수 있나요!

필리핀에 소주 + 레드불 + 깔라만시가 있다면, 사이판엔 라임 소주가 있습니다.

소주+ 라임 온더락이죠

 

그럼 라임소주 만드는 법을 한 번 보실까요? 심플합니다.

 

 

 

제가 소주를 잘 안먹는 편인데... 그 알콜 특유의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건강해지는 느낌?

 

 

하얏트 호텔 로비 옆에 I love saipan 매장이 있는데요. 은근 있을건 다 있습니다.

항상 어딜 가던지 그 지방의 로컬비어를 꼭 먹어보는데요, 사이판에 왔으니 사이판 맥주를 먹어봐야 되지 않겠어요?

 

 

맛이 약간 호가든 비슷한 느낌?

뭐 밀맥주다 보니 비슷한 것도 있겠지만.. 이렇게 작은 섬에서 맥주를 생산할 리도 없고... 제조를 어디서 했나 봤더니

한국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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