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2020. 5. 20. 01:49

소파스킨스 오래된 소파커버 새것처럼 교체해 보기

소파스킨스 소파커버 교체하기

오래된 소파 간단하게 리폼하는 법

 

이전에 쓰던 갈색 소파를 새것처럼 느낌을 내보려고 소파스킨스를 하나 장만해 봤어요

제가 간단하게 인테리어 바꿔 본 느낌을 한 번 사진으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제가 쓰는 소파는 2011년엔가 사서 꽤 오래되긴 했는데 당시에 좀 좋은 걸 사서 그런지 가운데도 꺼지는 거 없이 잘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온 집안을 하얗게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뭔가 카멜색의 소파가 저는 괜찮은데 놀러오는 사람마다 좀 튄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래 쓴 김에 소파를 바꿔야 하나 고민하다가 너무 멀쩡해서 소파커버를 알아보다가 소파스킨을 알게 되었죠.

아시는 분들은 많이 이용하실 텐데 소파스킨스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30년 동안 소파 커버만 생산해온 오래된 업체입니다. 워낙 오랜 기술력을 자랑하다 보니 다양한 형태의 소파에 맞는 소파커버를 다양한 색으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고탄력으로 내구성이 강해서 잘 늘어나기 때문에 웬만한 소파는 다 커버가 될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특허를 가진 겉은 목화솜이고 내부는 탄성 섬유로 이중 직조 되어서 복원력이 좋습니다. 소이현이 광고해서 많이 알려지기도 했죠.

 

 

미니멀한 라이프를 꿈꾸다│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올수리 인테리어를 마쳤던 당시에 바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사실 지금도 미니멀리즘을 그럭저럭 잘 지켜나가고 있긴 합니다. 복병이 생기긴 했지만요

[아이가 있는 집] 아파트 미니멀 인테리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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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크리스마스 즈음에 소파스킨스를 사서 기존 쓰던 소파를 새로 리품을 했었습니다. 베이지 색입니다.

이게 장점이 소파에 오염물질이 묻는 걸 방지해주기도 하더라구요. 과일이나 음료가 떨어지면 스킨만 빨아주면 되니까 보호의 역할도 하더라구요

기존에 가죽 소파에 앉아서만 지내다가 패브릭 소파로 옮기니까 앉는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원래 오염된 패브릭 소파나 가죽이 찢어져서 보기 싫은 부분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쓰고 계시더라구요

벽걸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한 번 설치해 봤습니다. 예전에 천장에 벽 쪽으로 레일을 설치해 놨어서 다는 게 어렵진 않았어요

 

 

소파 스킨스가 스페인 특허를 받기도 했고 유럽 친환경 섬유를 써서 아이가 있는 집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제가 혼자 벗기고 씌우기가 크게 힘든 건 아니었는데, 소파에 따라서 아래를 묶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뒤로 눕히거나 앞으로 기울여야 해서 여자분들은 혼자서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 제품이다 보니 모델군이 도시명을 따르기도 하네요. 제가 샀던 마드리드,  그라나다, 세비아등..

글라무어, 마르틴, 발토로, 골든의 차이는 무늬나 패턴의 느낌 차이입니다. 

그나저나 전에 다녀온 세비아와 그라나다 포스팅은 언제 올리나 싶습니다.

 

 

처음에 살 때 1,3,4,5인용 소파인지, 일반형인지, 카우치형, 리클라이너, 팔걸이 없는 형인지 등등 크기와 옵션을 선택해서 잘 구매하셔야 합니다

워낙 탄성이 좋아서 얼추 비슷한 사이즈에서는 늘어나서 맞게 되어 있긴 합니다.

살 때 치수는 팔걸이를 포함한 가로길이가 제일 중요하고, 높이는 많이 등받이가 높은 경우에는 한 치수 큰 걸 사면 됩니다.

 

 

소파스킨스 설치 방법은 3~4인용의 경우에 흰색 라벨이 뒤로 가도록 등에 씌우고 나서

양 모서리, 뒤쪽 다리, 앞쪽 아래 순으로 맞춰줍니다. 그리고 팔걸이 모서리를 맞춰준 다음에 스폰지를 밀어 넣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밴드를 묶어줘야 하는데 이럴 때 소파를 가급적이면 두 명이 눕혀야 안전할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리폼을 하고 나니까 새 소파를 산 느낌이 들어서 가성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다른 색으로 사면 또 다른 소파를 산 느낌일 듯합니다.

빨 때는 건조기 쓰지 마시고 울코스에 중성세제 넣어서 세탁기로  빨고 그냥 탈수해서 널어놓으면 금방 마르는 원단입니다.

 

 

이 방향 저 방향에서 한 번씩 다 찍어봤어요

등받이와 팔걸이가 만나는 부분이 살짝 딱 떨어지진 않지만 뭐 그 정도는 크게 신경 쓰이진 않네요

지금 보니까 에어컨도 다시 살 때가 된 듯싶네요.

 

 

 

벽에 걸린 크리스마스트리는 1월까지 쭈욱 매달려 있었어요

내년에 다시 꺼내야 할 듯합니다.

 

 

오래된 소파에 커버 하나 씌워서 새로운 느낌으로 인테리어 하고 싶으신 분들께 소파스킨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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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 사진보고 잡지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2020.05.20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보고가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2020.05.20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