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20. 5. 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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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워터파크에서 하루종일 있던 날

자주 오고 싶은 아쿠아필드 스파찜질

 

지난 1월에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아쿠아필드 워터파크와 찜질방을 다녀왔었습니다.

워터파크와 찜질스파 이용권을 할인해서 사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몇 푼 할인해서 가 봤자 가서 쓰는 돈이 꽤 된다는 사실과..

돈이 많으면 역시 편하다는 거.. 자주 오고 싶다 뭐 그정도가 되겠네요

 

 

 

사진이 좀 많을 예정입니다. 사실 뭐 사진 백날 보고 가면 뭐합니까..

가서 그냥 휙 돌아보면 다 알게 됩니다. 딱히 즐기는 팁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어요

주차장에서 빨리 올라가는 입구 정도? 그나마 늦게 주차하면 그것마저 다 찹니다. 주차비는 무료

주차는 PK market 쪽인 1번 홀 쪽 주차 > 엘리베이터 타고 3층 > 왼쪽으로 100m 정도 이동 

실내 주차장이 꽉 찬 주말이라면 스타필드 맞은 편에 위치한 야외 주차장에 대시는 것도 팁입니다.

 

 

 

예매는 소셜이나 선구매로 할인해서 사시면 됩니다.

입장은 피크시간을 피하는게 상책이라 무조건 일찍 오픈할 때 갑니다.

 

 

실내 워터파크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좌측에 크게 유수풀과 라군풀이 있고 중간에 바와 워터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우측에는 유아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이곳이 메인 풀입니다.

일단 의자가 있는 곳은 다 돈이 듭니다. 돈을 안 쓰시려거든 짐을 어딘가에는 놔야되는데 좀 없어 보입니다.

 

 

이런 의자들은 다 카운터에 가서 결재를 하셔야 되요.

 

 

웬지 3만원이 비싸 보이지만 그래도 하루 종일 좀 오래 놀 계획이라면 있는 게 편합니다. 아무래도 좀 저렴했으면 좋으련 만

 

 

 

메인 풀장은 꽤 큰편입니다

앞으로도 사진의 압박이 이어집니다.

 

 

창가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뭐 그렇게 멋지지는 않습니다.

 

 

유수풀에서 튜브타고 노는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메인 슬라이드는 두대가 있는데 무료입니다.

 

 

저는 아침 일찍 가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자리 맡아놓고 있으면 하루종일 편하긴 합니다. 

 

 

아이들 구명조끼나 썬베드 요금입니다.

구명자켓은 보증금 천원에 대여료 오천원이고 썬베드는 보증금 만원에 대여료 3만원입니다.

카바나는 만원에 10만원이에요. 타월도 천원에 오천원으로 유료로 주니 집에서 큰 타월은 가져오시면 편합니다.

 

 

 

여기가 구명조끼 대여소

 

 

오리발은 무료로 쌓여 있습니다.

 

 

튜브를 가져가신 분들은 슬라이드 타는 곳 쪽 가시면 있는 바람 넣는 곳에서 넣으시면 됩니다.

괜히 입아프게 안 불으셔도 되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키즈풀 쪽 입니다

헬로카봇 캐릭터들이 군데군데 보이네요.

키즈 슬라이드가 있어서 밑에서 두 손을 들고 기다리는 부모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래 연두색은 정말 유아들이 이용하는 풀이고 오른쪽은 뱅글뱅글 돌아가는 유수풀이에요

 

 

정말 아이들에게 물놀이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뛰어다니면 미끄러져서 위험하기 때문에 자주 주의를 주는 부모님들

그래도 애들은 3보 이상 뜁니다. 신기하죠?

 

 

키즈 슬라이드도 키 제한이 있어서 아주 어린 아이들은 탈 수 없습니다.

 

 

유수풀에서는 정말이지 하루 종일 있을 수도 있어요

 

 

샌드위치와 음료를 파는 곳입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어요

따로 푸드코드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츄러스가 빠질 수 없죠. 아무튼 한 두잔씩 사마시다 보면 금새 하루 10만 원 쓰고 가는 건 일도 아닙니다.

 

 

저쪽 멀리 보이는 계단이 야외 루프탑 워터풀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엘레베이터와 같이 있어요

 

 

 

야외 루프탑 워터파크 구조입니다

저는 겨울에 가서 그런지 카바나 쪽은 오픈을 안했었어요

주니어풀과 자쿠지 샌드풀, 인피니티 풀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통해 나가면 바로 보이는 자쿠지입니다.

겨울이었으나 따뜻한 온수가 나와서 정말 좋더라구요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매력이 있는 곳 같습니다.

 

 

인피니티 풀에서는 카메라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여기가 푸드코트입니다. 찜질 스파쪽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스파는 다른 편으로 나눌께요

 

 

식당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유야용 의자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먹는 뷰죠

 

 

한식부터 중식, 우동, 돈까스, 키즈 불고기 버거 등이 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에요

 

 

어른들을 위한 치킨과 자니로켓 햄버거, 생맥주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후! 이거땜에 오는거죠 사실 ㅋㅋ

 

 

 

자니로켓 버거세트도 뭐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우동 우동세트입니다. 만두가 같이 나와요

 

 

그리고 자니로켓 맥주 버거 세트

 

 

감자튀김이 두툼해서 더 입맛에 맞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에 오시게 되면 워터파크던 찜질방이던 그냥 하루 한 10만원 쓴다 생각하고 오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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