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22. 5. 25. 16:28

화상영어 어메이징토커(AmazingTalker) 무료 체험수업 후기

화상영어 어메이징토커(AmazingTalker) 무료 체험수업 후기

가입방법부터 실제 예약하고 진행해본 이야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화상으로 외국 선생님과 화면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메이징토커라는 서비스인데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되어 무료 체험수업까지 진행을 해 봤습니다. 간단하게 특징만 설명해드리면 단순히 영어과외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전 세계의 외국어를 각 나라의 선생님과 1:1매칭을 통해 직접 시간을 예약하고 수업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 서비스더라구요. 월 수업료 개념이 아닌 시간 단위로 결재할 수도 있고, 선생님마다 다 수업비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예산에 맞게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어메이징토커 특징

AI매칭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조건값을 넣게 되면 가장 적합한 원어민 튜터를 추천받게 됩니다. 전세계 7,000명이 넘는 선생님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본인이 원하는 선생님과 먼저 체험수업을 해보고, 수업이 맘에 들었다면 계속 수업을 이어나갈 수도 있겠죠. 재미있는 건 영어를 꼭 영어권 원어민들에게 배우는 게 아닙니다. 다양한 나라의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스페인 국적의 선생님에게 영어나 중국어를 배울 수도 있고, 한국인 선생님에게 일본어를 배울 수도 있는 곳입니다. 

정해진 월 수업료 없이 단 1회만도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자기의 실력이나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시간을 정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체험수업은 미리 채팅으로 상담을 통해 수업 전에도 어느정도 본인과 맞는지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바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장소의 제약도 없구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외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어메이징토커 가입 방법

먼저 어메이징토커 웹사이트로 접속합니다. 어메이징토커 회사의 국적은 대만입니다. 한국에서는 최준님이 전속모델이네요. 

 

 

첫 화면에 들어가보면 화상영어, 화상일본어, 화상중국어 및 스페인어, 불어, 태국어, 독일어 심지어 광동어까지 배울 수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단순한 영어과외 사이트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전세계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 좀 놀랬습니다.

 

 

가입은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 계정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계정으로 가입했어요

 

 

개인적인 보안 설정에 따라 2단계 인증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저는 OTP를 설정해놨었습니다. 모든 가입이 끝나면 드디어 선생님들과 만날 시간입니다. 화상으로 하는 영어 과외라 정말 떨리네요

 

 

어메이징토커 선생님 선택 방법

웹페이지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저는 영어를 선택했어요.

 

 

영어, 일본어, 현대 그리스어, 불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독일어, 광동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라트비아어, 라틴어, 우크라이나어, 미얀마, 민난어, 타밀어, 스와힐리어 등 총 102개의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아서 좀 더 심화된 대화를 하고싶으신 분들은 과학, 경제, 음악 등 세부적인 주제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어메이징토커에서는 7600여 명의 선생님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선생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선택하면 시스템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추천 메세지가 날라오게 되구요, 아니면 직접 자기가 선생님을 조건검색해서 연락을 먼저 취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상단의 검색창에서 영어를 선택해 봤습니다.

 

 

이렇게 나를 위한 맞춤형 선생님이 추천되게 되는데 만약 맛보기 수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선생님들의 개인정보를 타고 들어가서 소개영상도 보고, 메세지도 보내보고 실제로 마음에 든다면 맛보기 수업을 일정표를 보고 빈 시간에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해보면서 꽤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이 예산 범위와 선생님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 선생님을 좀 더 중점적으로 찾아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스나 스페인 국적의 선생님과 영어로도 대화해볼 수 있다는 다양성이 있는 사이트입니다. 한국 선생님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었어요.

 

 

화상영어 수업 예약하는 방법

저는 Jullia 선생님을 선택했습니다. 캐나다 국적의 선생님이셨고 외국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경험, 그리고 10년 이상의 교습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실 완전 외국인과 대화할 경우 그 가슴속 깊이 느껴지는 정서적인 벽을 느낀적이 많은데, 아무래도 한국인 선생님과는 한국말로 하지는 않아도 제가 하고픈 말의 뉘앙스를 잘 이해할 것 같은 기대감도 있었기 때문이죠.

 

 

선생님들의 프로필 페이지에는 자기소개 영상도 있고 1대1 수업 영상도 있어서 어떤 분위기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미리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수업 예약 방법

수강 예약은 어렵지 않습니다. 각 선생님 페이지 아래에서 비는 시간에 예약하면 됩니다. 수업 시간은 30분 단위로 선택 가능하고, 실제 수업시간은 25분 정도에요

 

그리고 영어과외 시간을 예약하게 되는데 이건 자기가 선택한다고 픽스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만약 선생님이 일정이 안된다거나 할 때는 수업 수락이 안 되거나 메신저로 다른 시간대로 변경이 가능한지 미리 요청이 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사정이 학생이나 선생님 양측에서 모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업 전에 언제든 서로 시간 조율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도 요일을 한 번 뒤로 늦춰서 영어 회화 시간을 늦췄습니다.

 

 

결제 방법 및 수업료

 

 

 

결제 방법은 신용카드 결제나 인터넷 뱅킹, 페이팔로 다 가능합니다. 결제된 금액은 AT코인이라고 하는 어메이징토커 코인으로 채워지고, 각 수업마다 코인이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체험수업은 정식수업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해서 수업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선생님 국적에 따른 평균 수업료는 18,000~32,000원 정도로 비슷한 편입니다. 필리핀 선생님들 수업료가 좀 저렴한 편이구요.

 

 

실제 체험수업 모습

수업은 하루 전날 그리고 몇 시간 전에도 알람 메세지가 옵니다. 10분 전에 지정된 zoom 화상영어 방으로 들어가서 준비하고 있으면 거의 정시에 선생님이 들어오시게 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어로 대화하느라 처음엔 저도 꽤 긴장을 했어요. 그래도 어학연수 했던 시절에는 막히지 않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긴 했지만 아주 오래전이었으니까요. 다행이었던 건 선생님이 저의 공백을 채워주시면서 대화를 잘 이끌어가주셨죠.

 

 

초급은 아니라 중급 수준이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특정 주제를 가지고 관련 영상을 보면서 관련 이야기에 대해 대화를 해 나갔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끊이지 않고 이어가는 대화 주제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저의 경험을 말로 표현하느라 종종 생각하는 모습이 캡쳐됐네요.

 

 

영상 전체를 다 보는 건 아니고 스킵스킵하면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시청하고 관련 대화를 이어 나갔죠. 저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긴장도 좀 풀어지면서 얼굴이 핀 모습이네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가족에 대해 깊이 대화하는 경우는 별로 없죠. 그럴 경우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가볍게 이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취미에 대한 이야기 장면입니다. 아무래도 첫 수업에서는 가벼운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번 수업이 진행되면 아무래도 더 친해질 수 있겠죠?

 

 

 

어메이징토커 체험수업 후기

25분이  정말 휘리릭 지나가더라구요. 버벅댄 부분도 많긴 한데, 그래도 거의 몇 년 만에 영어로 대화를 한 것 치고는 나중에는 긴장이 많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필리핀 선생님과 전화영어를 1년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전화에만 의존했어야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의 표정이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화상으로 채팅을 하다 보니 표정이나 감정까지 느낄 수 있어서 바로 앞에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언어와 함께 감정의 전달까지 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수업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어만 공부할 게 아니라 다른 나라로 여행가기 전에 간단하게 그 나라의 말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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