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2017. 5. 4. 08:45

연희동 이연복의 목란을 찾았습니다.

연희동 이연복의 목란을 찾았습니다

 

1월에 이연복 셰프님의 목란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이 예약전화를 했는데 우연히 예약이 됐다고 하셔서 네명이서 오후 반차를 내고 함께 했죠

평일 오후 다섯시 예약이었습니다. 그렇게 가기 힘들다고 하는데 반차를 안 낼 수가 있나요

 

 

건물 외부에 붙어 있는 메뉴판

 

 

목란 운영시간은 오전 11:30분 부터 오후 3시까지 / 오후 5시부터 저녁 마감 9:30분 까지 입니다.

 

 

전화 예약은 매 달 1일 16일 이틀동안 다음달 15일간의 예약을 받는답니다.

1일은 다음달 1~15일, 16일은 다음달 16~말일 예약.. 한달 뒤에나 먹을 수 있죠?

월요일은 휴무라 그 다음날 거시면 되고.. 3~5시는 예약을 안받아요

끊임없이 무제한 전화를 하다보면 받는다고 하네요ㅋㅋ  번호는 02-732-1245 / 02-732-0054

전화 걸었을 때 "뚜 뚜 뚜~" 하거나  "안녕하세요 목란입니다. 예약시간은~"  이렇게 나오면 실패니까 패스하시고

"안녕하세요 목란입니다. 상담원 연결시~" 이렇게 멘트 나오면 성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약 시스템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은 다음 방문을 예약하고 오시는게 낫다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가는 분들은 별로 없겠죠? 방문하신분들이 릴레이로 지인분들 예약을 잡아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ㅋ

 

 

생각보다 2층 건물에 방도 많고 식당도 커서 주방에 주방장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연복 셰프님이 직접 요리를 하실꺼란 기대는 사실 안했지만.. 지금 계신지 확인도 힘들더라구요

 

 

 

방이 여러개 있는데 보통 이런식으로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란 메뉴판입니다. 탄탄면, 짬뽕 꼭 먹고 싶었는데... 사실 다 먹고 싶었어요 ㅋㅋ

코스도 있는데 그냥 단품 여러개 시켜서 먹기로 했습니다.

 

 

 

미리 주문해놨던 군만두. 군만두랑 멘보샤는 조리시간이 길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군만두 명불허전입니다.

 

 

멘보샤는 듣던 대로 맛있더라구요

칠리소스에 찍어먹는데 빵이 아주 바삭합니다.

 

 

동파육은 중국 항저우에서도 몇 번 먹어봤는데

중국 동파육보다 색은 약간 밝은 느낌?

 

 

 

깐풍기도 매콤하니.. 술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요거 괜찮아요

 

 

네명이서 도대체 몇 개를 시킨건지.

짜장면입니다. 음..짜장면은 특별한 맛이라기보다 그냥 짜장면 맛입니다.

 

 

짬뽕은 얼큰한 해물탕 느낌이 나더라구요. 꽤 괜찮았어요

 

 

볶음밥도 맛있다기에..

 

 

탄탄면이 듣던 대로 맛있더라구요

 

사실 음식이란게 좀 먹기 쉬워야 식당이지..이렇게 난리브루스를 치면서까지 먹어야 되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후기들 보면 몇백번 씩 전화해서 간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까진 못할 것 같아요.

이번에 예약을 해주신 지인분들께 그래서 더 감사드리구요

담에 또 기회가 되면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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