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17. 7. 9. 21:40

[발뮤다 선풍기] BALMUDA GreenFan S / 여름을 부탁해 그린팬S

[발뮤다 선풍기] BALMUDA GreenFan S / 여름을 부탁해 그린팬S

발뮤다 그린팬s 선풍기 구입기

 

오늘은 발뮤다 선풍기 그린팬S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자연의 바람처럼 부드럽고 은은하게 분다길래... 질러버렸어요.

 

 

 

워낙 발뮤다 제품을 몇 개 써보기도 했고 용산 매장에 가서 눈여겨 봤었거든요

게다가 그린팬S의 장점인.. 무선 충전이 완전 맘에 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고민은 없었습니다.

종종 집안에서 이방저방 들고다닐 일이 있거든요

좀 비싸지만 선풍기 추천합니다. ㅎㅎ

 

 

용산에 가서 직접 사왔어요

 

 

 

화이트 × 그레이 모델의 정식 명칭은  EGF-1600-WG 네요. 기존에 공기 청정기가 있어서 같은 색으로 샀습니다.

 

 

뚜껑을 여니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개발팀에서 뭘 감사까지나..

설명서 :

EGF-1500_KR.pdf
다운로드

 

 

조립 설명서가 박스 안쪽에 따로 그려져 있습니다.

 

 

부품을 다 늘어놨습니다. 딱히 뭐 설명서가 필요 없을 만큼 단순한 부품들이에요.

선풍기 분해 청소를 한 번이라도 해 보신 분이라면..

 

세모 동그라미 네모 표시가 있어서 사이드 가드를 구멍에 맞게 끼우고,

 

가드 홀더를 잠구고 팬을 끼우고

 

팬 홀더를 잠구고 프런드 팬 가드를 돌려서 끼우면 끝!!

 

그린팬 s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죠?

프런트 팬가드를 앞쪽에서 양쪽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대고 동시에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겉에서 따로 손잡이가 안보여서 처음 분해하면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

 

팬홀더 말고는 물세척이 가능해서 분해해서 씻으면 됩니다. 왜 얘는 안될까..

 

 

짠~ 중간 지지대까지 합체한 모습입니다~ 이쁘죠?

그린팬S가 차지하는 사이즈는 옆으로 330× 앞뒤로 320 × 높이 871 지지대 빼면 497 정도입니다. 무게는 4.1kg

기존 모델이었던 그린팬은 리모콘 센서가 바닥에 달려있었는데 S모델은 중간 지지대에 있다고 하네요

키 낮춰서 쓸 일은 별로 없을 듯 한데.. 여름 지나고 분리해서 창고에 보관하긴 편할 듯 하네요.

 

 

헤드 부분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더라구요.

끄덕끄덕은 수동으로 하는거고 도리도리는 버튼으로 조작합니다.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기 위해 내측 외측 이중구조로 팬을 설계했고 기존 선풍기들의 AC모터 대신 DC모터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자연의 바람과 소음, 에너지 절약까지 해결을 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소음은 적은 듯 합네요.

멀리는 15m까지 바람이 간다고 하는데, 티비 보는 동안 3단으로 한 2미터 거리에서 직접 쐬고 있어도 거부감이 확실히 없어요.

마치 바람이 너클볼처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느낌이랄까..

 

 

 

뒷면입니다. 전원, 풍량, 회전, 타이머 순서인데

날개모양의 풍량버튼은 4단까지 조절이 됩니다. 1단은 취침할 때 쓰는 초미풍이고, 4단은 공기 순환용 서큘레이터입니다.

잘 때 선풍기 쐬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근거 없는 얘기랍니다 ㅋㅋ

 

 

각도 조절이 좀 재밌는게 좌우의 각도를 제한해서 입력을 하면 그 사이에서만 도리도리 합니다.

어렸을 때 회전하는 선풍기 앞에서 얼굴을 갖다대고 계속 선풍기를 쫓아다니며 아아아 소리를 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린팬S 회전 각도를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찾다가 영상 링크해 봅니다.

회전버튼을 눌러놓은 상태에서 좌우로 한번씩 각도를 틀어서 잡고 있으면 왼쪽 한번 오른쪽 한 번 삐빅 하면서 좌우 각을 기억합니다.

좌우 각각 최소 30도 최대 75도 사이에서 회전 각도 설정이 가능하네요.

껐다 켜도 각을 기억해요. 배터리 빼기 전까진~

 

<그린팬S 각도 조절 방법 영상 출처 >

 

 

아래 버튼이 풍량 표시고, 위 버튼이 타이머 표시에요 1시간 부터 4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심플하죠?

 

 

그리고 GreenFan S의 장점이 바로 무선 충전 기능으로 선 없이 옮겨다니며 틀 수 있다는 점인데요..

거실에서 쓰다가 잘 때 안방 들고 가긴 편하네요.

근데 별도로 이 배터리 독을 사야 됩니다. 이런! 원래 싸진 않은데.. 사장님이 같이 사면 좀 싸게 해 주셨어요.

 

 

왼쪽 세 개가 추가로 사면 들어있는 배터리와 충전 도크입니다. 어댑터 플러그를 도크에 끼워서 쓰게 됩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어댑터 플러그를 본체에 바로 연결시켜서 쓰는 거지만

 

 

바닥 뚜껑을 열고 배터리를 끼우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뚜껑은 다시 못 끼우고 따로 보관해 주세요.

그리고 도크에 얹어 놓으시면 충전이 됩니다.

완충까지 8시간 충전하면 풍량 1일 때 20 시간, 2일 때 17 시간, 3일 때 6.5 시간 쓸 수 있습니다. (무선 사용시 4단은 안되요)

 

 

공기 청정기와 나란히..

올여름 우리집의 공기와 여름을 부탁해!

 

 

 

항상 마지막에 하는 말이 있죠...

좋아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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