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17. 8.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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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직원들이 추천하는 추리소설 목록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추리소설 추천 질문 대한 답변들입니다. (2017.07.18 기준)

주관적인 답변들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Q. 안녕하세요~

최근에 애거서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라는 책을 읽고나서

무서워서 3일째 잠을 못자고 있는 사람입니다..

추리소설의 긴장감&반전 좋은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A.

요네스뵈  요네스뵈 책 추천합니다. 스노우맨, 아들,.. 제목은 지금 생각안나지만, 작가 이름만으로도 정말 강추예요. 

..   만화책이지만 탐정학원Q 추천드립니다. 꿀잼보장입니다

..  미야베 미유키 소설~ '모방범'부터 고고

도ㄱ서  우선 추리 전문 독립서점이 있습니다. => 미스터리 유니온 (신촌역 부근) 인스타해시태그 검색 가능!

  이외, 서점 방문이 힘드실 경우, 최신작으로는 <비하인드 도어>, <아낌없이 뺏는 사랑>, <죽여마땅한사람들>등이 있겠으며,

  미국출신작가로는 길리언 플린이 있는데 <나를 찾아줘>, <나는 언제나 옳다>를 ,

  일본출신작가로는 히가시노 게이고나 미야베 미유키를 추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출신 클레어 맥킨토시의 <너를 놓아줄게> 도 좋았어요.

  고전보다는 최신위주로 저는 좋아서 추천해드렸습니다.^^

비하인드도어  ㅎㅎㅎ 최근에 비하인드 도어 봤는데 꿀잼입니닿ㅎ 추리소설보다는 스릴러느낌이네요 ㅎㅎ

도ㄱ서  잭과 그레이스의 심리싸움..ㅎ

법의학추리  퍼트리샤 콘웰 시리즈 재밌게 봤어요 ㅎㅎ

└    이거 대박 ㅋ 의외로 법의학 시점에서 보는거라 괜찮져 ㅋ 추천합니다.

엘러리퀸  엘러리퀸의 Y의 비극 적극 추천드립니다. 물론 XYZ 다 읽어도 재밌습니다.

  제 첫 추리소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생각나네요. 저도 정말 무서웠는데. ㅎ

그 사람 뒷통수 때려버리는 전개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능가하는 추리소설은 아직 못본거 같아요 ㅋㅋ

우타노 쇼고  절망노트도 좋습니다! 저는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좋아해서...ㅎㅎ

추리왕  넬레 노이하우스 : 독일여류작가인데 시리즈별로 있어요...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초보추리왕  애거서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저도 오늘 서점가서 도전해볼께여 ㅎㅎ

비밀의숲  비밀의숲이 최고죠

ㅇㅂㅊㄹ  히가시노게이고 작품도 핵추천해요. "다섯손가락" "백야행"

└  손예진짱  백야행은 꼭 책으로 보세요!! 영화는 너무 많은 장면을 편집..ㅠㅠ

정유정  7년의 밤, 추천이요,,

김성종  김성종의 '일곱송이 장미' '제5열'등등 이 분 작품 다 재미있습니다.

 

 

그외 댓글 추천작

빅터리 <캔디걸스> 아마존에 영문으로 발표된 추리소설

 

 

혹시 추천해주실 책 더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리스트에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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