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 Director2017. 5.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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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신나게 인테리어 글들을 포스팅 하느라.. 바빴는데

본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작년 가을에 촬영한 상해 촬영기입니다.

상하이만 벌써 몇 번째 가봤는진 모르겠지만.. 가 볼 때마다 그 매력에 더더욱 빠져드는 듯 해요

물가도 비싸고 세상 복잡한 난징로도 있지만.. 그래도 외국 조계지였던 와이탄의 이국적인 풍경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색계, 밀정, 암살 등 여러 영화에서 보듯.. 아직도 사람을 묘하게 과거로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프로모션 영상부터 보시죠

 

 
프로모션 영상 편집할 때는 항상 진이 빠져 버립니다.
 
그만큼 정성을 많이 쏟아서 그런지..

 

상해는 여전히 아름답더군요. 정말 매력있는 도시에요. 가볼 곳 도 많고..

저야 뭐 촬영으로 여기저기 다 가봐서 하는 농담인데.. 상해에서는 딱 세 곳만 가면 됩니다.

낮에 타이캉루에서 놀다가 저녁엔 인디고 호텔 올라가서 야경 보고, 그리고 클럽으로 고고.. 응?

 

이번에는 상해 말고 인근의 난쉰고진도 찾았는데요

상해 근처에는 강남 6대 수향마을이라고..해서 아름다운 수향마을이 있습니다.

저우좡(주장/周庄) / 통리 (동리/同里)  / 시탕 (서당/西塘) / 록직 (루즈/甪直) / 우전 (오진/乌镇) / 난쉰 (남심/南浔)

그 외에도 주가각으로 알려진 주지아쟈오(朱家角) 도 있죠.

분위기가 조금씩 비슷한 듯 하면 서 달라요.
 
이번엔 난쉰을 촬영했는데 아직 외국에 많이 알려진 마을은 아니라 외국인들은 좀 덜 보이더라구요

 

 

 
 
 
 
프로듀스101에도 나왔던 항상 밝은 박하이! 앨범 냈던데 화이팅!

그리고 음식앞에선 세상 밝은 기상캐스터 이하경

둘이 상해에서 약간 추운 날씨에 고생을 좀 했어요. 옷을 얇게 가져가서는..

하지만 우린 먹는 건 또 엄청 잘 먹고 다녔죠.. 매일 양꼬치에.. ㅋㅋㅋㅋ

 
 
 

 

희안하게 항주는 10년 전 갔을 때나 지금이나

서호는 항상 뿌연 느낌이에요. 안개속에 가려서 본 모습을 잘 안 보여주더라구요

동파육은 여전히 맛있었고, 용정차가 유명한 항주의 용정새우 도 괜찮았습니다.

서호의 밤 공연도 화려했고.. 중국 참 공연 하나는 잘한단 말야..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묶었던 호텔인데

보통 어디 by 어디 하면... 좀 떨어지는게 사실인데.. 여긴 부띠끄 호텔 느낌의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촬영 : 2016.11 / 상하이

출연 : 박하이, 이하경

촬영 : 옥타, 박PD

편집 : 박PD

CAMERA : 5Dmark III + 24-105mmL / 16-35mm / DJI Osmo

Dron : DJI PHANTOM 3 

Edit with AM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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