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7. 12.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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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즐기는 블루씰 아이스크림 / BLUE SEAL ICECREAM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BB스테이크 를 먹고 나와서 걷다가 크게 보여 발견한 블루씰 아이스크림 간판.

1948년 시작되어 오키나와의 명물이 된.. 베스킨 같은 포지션을 가진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오키나와 어딜 가도 체인점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오키나와 로컬 브랜드인 만큼 자색고구마나 소금, 망고, 파인애플, 사탕수수 등

현지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콘이나 컵으로 주로 판매를 하지만 아메리칸 빌리지 매장에서는 크레페로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종류도 다양하지만 시즌별로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어 메뉴도 역시 준비되어 있었어요

 

 

1948년이면.. 진짜 오래 되긴 했네요.

 

 

콘이나 컵,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바닐라, 소금맛, 자색고구마가 가장 인기가 많더라구요

콘을 더블로 먹으면 560엔.. 엔화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비싼 편이긴 합니다.

 

 

블루씰 직영점에서는 이렇게 크레페를 파는 경우가 많고, 분점에서는 아이스크림만 팝니다.

번호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해요

 

 

salty milk

소금맛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본게 끌레도르의 쏠티드카라멜이었는데

은근하게 짠게 괜찮은 조합이더라구요

sesame night.. 참깨맛인건가..

 

 

크레이프 메뉴중에 41번 스트로베리치즈브륄레..

보는 순간 뭐 이거다 하고 시켰죠 ㅋㅋ

 

 

아메리칸 빌리지의 밤과

 

 

크레페의 조합

 

 

1일 1아이스크림을 할거까진 아닌 듯 하고

오키나와 갔으면 디저트로 한 번 쯤은 먹어보면 될 듯 한게... 저의 평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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