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18. 12. 5. 01:08

[안국역 북촌 맛집] 화덕피자를 맛볼수 있는 계동피자

[안국역 북촌 맛집] 화덕피자를 맛볼수 있는 계동피자

 

얼마전 팀회식으로 요즘 술을 잘 안마시다 보니 볼링을 치고 피자를 먹는 일정으로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3차로는 탁구를 치러 갔죠. 엄청나게 건전하죠? 1차로 갔던 볼링은 안국역 현대건설 뒤쪽에 비원 볼링센터를 찾았습니다. 

인원이 좀 있어서 레인 네개를 빌렸죠. 이전에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볼링장이더라구요.

저는 첫게임에서는 128점인가 나오고 두번째 게임에서는 훅을 연습한다고 시도하다가 겨우 100점을 채웠습니다.

내기할 때 장난치면 안되는데 말이죠. 자꾸 또랑에 빠지는게 아직 훅 잘 치려면 멀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볼링을 두게임 치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서야 겨우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 바로 

미리 예약을 해 두었던 화덕피자 맛집인 계동피자입니다.

 

 

북촌에 대해서

이 일대를 흔히 북촌이라고 부르는데요.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가회동, 삼청동, 계동. 재동, 원서동, 안국동, 인사동 일대를 말합니다. 

위치상으로는 안국역 위쪽이에요. 맞은편 익선동 쪽이 떴으니 다음은 이동네가 아닐까 합니다. 언제쯤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골목 곳곳에 한옥과 게스트하우스가 숨어있는 고즈넉한 동네랍니다.

 

 

계동피자는 화덕피자를 아직도 고집하는 피자집입니다.

직접 반죽한 도우를 저온숙성해서 이태리 화덕에서 구워내고 있죠.

 

 

피자와 파스타를 다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종류는 다 있어요.

마르게리따, 베이비어니언, 루꼴라, 살시치아, 풍기, 삐칸테 프로슈토, 고르곤졸라, 살라미, 콘체타, 

빠따테, 꽈뜨로, 카프레제, 시저샐러드, 루꼴라 랜치피자

 

파스타류로는 올리브오일 베이스의 알리오, 봉골레 / 토마토 소스의 뽀모도로, 이탈리안 소세지, 해산물 토마토

크림소스의 버섯크림, 새우크림, 해산물크림, 까르보나라가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는 순간 주방의 팬이 달구어지기 시작합니다.

 

 

저희는 9명이었기 때문에 피자 세판에 파스타도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이건 이탈리아 피자의 기본정석이라고 하는 마르게리따 Margherita 피자.

원래 이탈리아에서는 국기색깔을 따라서 녹색, 빨간색, 하얀색이 다 담겨 있어야 된다고 해서 

재료로 바질, 토마토, 모차렐라치즈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한국의 마르게리따 피자는 안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카프레제.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서 만든 샐러드에서 기인한 이름입니다. 카프리 맥주도 있죠.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올라가서 사실 루꼴라 피자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루꼴라 피자

이 피자는 카프레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사귀 모양을 보니 루꼴라 피자입니다.

루꼴라는 이탈리아의 채소인데요. 루꼴라 피자에는 보통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가 같이 곁들여져서 올라갑니다.

여기는 모짜렐라는 안 올라가 있네요.

 

 

오일 베이스의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하면 이선균의 "봉골레 하나~" 가 음성인식으로 바로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Vongole 가 이탈리아 말로 조개입니다. 조개가 들어간 오일 파스타죠. 

집에서 해먹기도 정말 쉬운게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조개를 볶다가 익은 면을 섞어서 좀 더 볶으면 끝입니다.

소금간,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 정도 더 들어가면 되죠. 조개는 꼭 해감하는 걸 잊지 마시구요.

쓰다보니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가 됐네요. 아무튼 맛있습니다 ㅋㅋ

 

 

이건 아마도 까르보나라였던 듯 싶습니다

영어로는 카보나라(Carbonara) 에 가까운 발음이죠

아우 다녀온지 좀 됐는데 갑자기 파스타가 땡기네요.

 

 

토마토 소스 베이스로 해산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봉골레의 빨간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보통 여럿이서 메뉴를 시키면 음식이 찔끔찔끔 나와서 처음에는 게눈감추듯 페이스를 보이다가..

어느 순간 배부른 순간이 되면 나중에 나오는 음식들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마지막에 나온 피자 한 판은 좀 남았던듯 싶네요.

그래도 파스타며 피자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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