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20. 5. 12. 00:09

UFC 체급표 정리 및 공격 규칙

UFC 체급표 정리 및 공격 규칙

UFC 경기 규칙 얼마나 아시나요?

 

코리안 좀비 정찬성, 김동현, 강경호 등 한국인 파이터들의 선전으로 남성들의 인기를 한데 끌고 있는 

UFC체급표와 각 체급별 경기에 대한 기본적이고 개괄적인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저도 좀 UFC가 좀 과격한 스포츠다 보니 예전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어요. 

간혹 케이블TV를 돌리다가 경기중인 채널이 나오면 잠시 틀어놓고 보는 정도였는데,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경기를 시작으로 종합격투기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가 추성훈 선수 경기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이후 UFC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심 가지게 되면서 체급이나, 경기 룰,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UFC 관련 규칙 및 기본적인 정보들을 한 번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UFC와 로드FC 뜻

UFC는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의 줄임말로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격투기 (Mixed Martial Arts / MMA) 대회입니다.

종합 격투기는 여러 가지 무술을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선수들끼리 겨루는 걸 말해요. 

무규칙 룰에 가까우며 기본적으로 선수들은 복싱을 기본으로 발기술 및 그라운드 기술을 다 쓸 수 있습니다.

로드FC (Road Fighting Championship, Road FC)는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에요

 

이종격투기와 종합격투기

 

 

참고로 이종격투기 (異種格鬪技 / Hybrid Martial Arts)는 서로 다른 종류의 무술을 하는 사람들 사이의 격투기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복서 vs 프로레슬러의 대결 같은 거죠. 태권도 vs 유도 같은 거죠.

역사적으로는 수많은 이종격투기 대회가 발전하다가 종합격투기가 생긴 셈입니다.

하지만 아직 종합격투기의 역사가 짧고 대부분의 선수가 자기가 메인으로 하는 종목에서 크게 기술이 벗어나지 않는 걸 보면 종합격투기라 하더라도 이종격투기의 성격을 띄는 경기가 많은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복싱을 주무기로 다른 기술을 쓰는 선수와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는 선수와의 격투 같은 양상인 거죠.

보통 MMA 선수들은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복싱 네 가지를 기본 기술로 복합적으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죠.

 

 

UFC 경기 규칙

UFC의 규칙은 같은 체급에 해당하는 선수들끼리 5분간 3라운드, 메인이벤트의 경우 5라운드(1분간 휴식)를 가지고 싸우게 됩니다. 공식 승인된 오픈 핑거 글러브와 마우스피스를 끼고, 신발 없이 8각형의 철창 옥타곤 안에서 싸우다가 심판의 판단에 따라 결정이 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쓰면 안 되는 기술만 말씀드리면, 박치기, 깨물기, 눈공격, 급소공격, 머리카락 당기기, 꼬집기, 그라운드 상대 사커킥이나 밟기, 

팔꿈치 수직 공격, 척추나 후두부 가격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UCF 체급표 (UFC Weight Classes / divisions)

 

체급명

최소 체중 

파운드(lb) / 킬로그램(kg) 

최대 체중

 파운드(lb) / 킬로그램(kg)

스트로급 Strawweight (여)

 -

115 / 52.2

플라이급 Flyweight

115 / 52.2

125 / 56.7

밴텀급 Bantamweight 

125 / 56.7

135 / 61.2

페더급 Featherweight 

135 / 61.2

145 / 65.8

라이트급 Lightweigh 

145 / 65.8

155 / 70.3

웰터급 Welterweight 

155 / 70.3

170 / 77.1

미들급 Middleweight 

170 / 77.1

185 / 83.9

라이트헤비급 Light Heavyweight 

185 / 83.9

205 / 93.0

헤비급 Heavyweight 

205 / 93.0

 265 / 120.2

* 1kg = 2.2lb / 1lb = 0.45kg

 

경기 전 계체 행사

경기 하루 전날에 해당 체급에 통과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계체 현장도 방송에 중계될 만큼 큰 관심사인데요, 

선수들이 상대방과 서로 으르렁거리는 쇼맨십도 보여주면서 스포츠면을 도배하기도 하죠.

체급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체급 별로 최소와 최대 체중 사이의 구간이 있습니다.

복싱을 비롯한 UFC선수들은 체중을 재는 하루 전날에 5~10kg 정도 감량을 위해 몸에서 수분을 쫙 빼서 해당 체급 통과를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체중을 급격히 하루만에 빼는 이유

경기 전부터 미리미리 빼지 않는 이유는 다시 몸무게가 단기간에 회복하기 위해서죠.

계체가 끝나면 바로 다음 날인 경기 날까지 5~10kg 정도는 원래대로 불려서 싸울 때 유리하게 몸을 만듭니다.

정찬성 선수가 집사부일체에서 몸무게를 급격히 빼는 비결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요, 사우나 땀복을 입고 운동과 사우나를 반복하면 온몸의 수분이 배출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힘든 일이면서도 그게 가능한 게 더 신기합니다.

 

 

오늘은 UFC체급표와 경기 전반에 관련된 기본 정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나중에 체급별 챔피언 선수에 대한 포스팅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를 알고 경기를 보면 확실히 보이는 게 다르겠죠?

 

<참고글>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대결 중계 / Floyd Mayweather Jr. Vs Conor Mcgre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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