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창피한데 따로 갈데도 없고..
좀 삐진척 하면 관심좀 가져주나 해서..
그래도 바로 풀리면 가오가 안서니까 좀 기다려줘
Edmonton, Canada
Nikon AF600 / 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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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친구네 파티를 초대받아 갔던 것 같고
거기서 자유롭게 기타를 연주하던 외국인을 봤던 것 같고..
알수 없는 코드를 자유롭게 자유자재로 리듬을 후리는 모습을 보고
꽤 부러웠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