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에 머리도 띵하고 피곤한 고양이.
절대 그냥 배부른 게 아님.
Edmonton, Canada
Minolta X-300 pf 58mm 1.4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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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트를 쓰는 문화가 아직도 가장 외국스럽게 느껴진다.
알버타 대학 내 도서관에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리 고양이가 세상 편한 자세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