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인력거꾼들에겐
한겨울의 추위도 오후의 단잠을 깨울순 없었다.
Beijing, China
Minolta X-300 / 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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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찰해 뒷골목에서 손님들을 태우고 골목을 누비는 인력거꾼들.
한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에 누워 피곤한 오후의 단잠을 즐기고 있었다.
요즘은 깔끔하게 정비된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이 떄만 해도 낡은 색이 바랜 자전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