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녀석은
몸보다도 상처를 잘 입어서
꽤나 빈번한 치료가 필요하다.
Shanghai, China
X-300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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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몸이 다쳐서 아픈 기간보다
마음이 다쳐서 힘든 시기가 확실히 횟수도 잦고 기간도 더 길다.
몸은 약을 바르거나 병원에 가면 되지만
마음의 치료방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