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 광화문 연가, 이문세
Seoul, Korea
Minolta X-570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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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걸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그냥 여러명을 만났고 매번 이 길을 걸었던게 아닐까..
잘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