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새로운 여행지는
누군가의 평범한 일상이다.
Tokyo, Japan
Minolta X-300 / 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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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실내에서 감도 100짜리 필름을 물렸을 땐
본의 아니게 셔속을 낮춰서 밖에 찍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
아마 24mm를 물렸던 것 같은데
바삐 움직이는 일본 사람들의 한 컷이 재밌게 표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