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Film2014. 1.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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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또 하나가 된다.

 

Busan Sajik Baseball Stadium, Korea

Minolta X-300 / 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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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방문했던 사직구장 롯데경기

지금도 그렇지만 경기가 있는 날은 부산은 정말이지 하나가 된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었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나름 잘하고 칭찬도 많이 받던 시절

'나는 갈매기다' 라는 다큐영화까지 제작되었던 호시절..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수장을 맡았던 양상문 감독이 2018년 10월 다시 돌아왔다.

당시에 이대호와 강민호가 꽤 좋은 활약을 펼쳤었는데 지금은 더 좋은 선수들이 많다

2019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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