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 두시가 되면..
벽화 속 캐릭터들이 골목으로 슬그머니 돌아다닌단다..
통영, 한국
Minolta X-300 / 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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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이 아직 그대로 있는지 아니면 좀 지나면 다시 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재밌는 그림이 마을 곳곳이 그려져 있었고
주민들은 그로 인해 관광객 몸살을 앓고 있었다.
마을에서 떠들지 말라는 안내가 여기저기 붙어 있던게 벌써 10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그대로인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