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젊음
당시엔 빛이 나는 줄도 모를껄
Rudesheim, Germany
Minolta X-570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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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에 짐을 풀고 처음 떠났던 곳은 뤼데스 하임이란 동네였다.
라인강 유람선을 타기 위함이었는데..
그렇게 많은 전세계의 강에서 배를 타고 촬영을 다녀봤지만.
라인강유람이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좌우로 끊임없이 펼쳐진 와이너리와 좌우 지그재그로 서는 선착장은
그냥 마을이 아닌 고성이 있는 중세마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가에는 캠핑카들이 늘어서있고
매위에선 독일 맥주와 소세지를 즐길 수 있으니..
이 어디 최고가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