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는 날
Giverny, France
Minolta X-570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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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지베르니에서 한 달에 한 번 장이 서는 날에 우연치 않게 방문했다.
온 거리마다 가득 벼룩시장이 열리고 있었고
모네의 생가를 비롯해서
도심 곳곳 그들의 삶의 흔적이 묻어난 생필품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