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시간은 같이 흘러간다
Barcelona, Casa Mila , Spain
Minolta X-570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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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따릉이 같은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바르셀로나의 여인이었던 듯..
항상 여행지에서 느끼는 거지만 같은 시간을 다른 느낌으로 보내는 인상을 받는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여행지로
같은 공간을 다른 호흡으로 살아간다.
언젠가 카사밀라 야간 투어를 예약해서 식사와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