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2017. 8.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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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디제이 장비 파이오니아 XDJ-R1

 

일단 뭐 총알이 좀 더 있으시다면 RX로 가시면 좋다는 전제와 함께..

예전에 썼던 R1사진들이 좀 남아 있어서 올려봅니다.

올인원 컨트롤러라 CDP와 믹서가 같이 달린 기종이 처음 출시됐을 때 정말 인기가 많았죠.

 

 

묵직한 CDJ에 비해 가볍게 돌아가는 플래터 느낌이 약간 약하긴 합니다.

그리고 cd를 넣어서 재생 가능해고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아서 카페 같은 곳에서 큰 에서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아이패드에 레코드박스 어플로 사용을 합니다. 다만 파형을 볼 수 없어요. 제일 아쉬운 점입니다.

어둠에 경로를 통해  버추어 디제이나 트랙터 맵핑해서 노트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저 귀트매칭으로 연습하기 딱 좋아서 초보에게 추천을 많이 합니다. 눈트매칭이 안되거든요.

RX를 추천한다는 말은 파형때문에..

 

 

 

은근 어디 들고다니려면 전용 가방이 있어야 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무거워서 다시 팔았었습니다.

그래도 입문용으로는 정말 괜찮은 장비입니다.

 

 

한번은 사내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서 들고 간 적이 있습니다.

 

 

 

 

 

 

 

사무실에 이런저런 장식도 하고 꽤 아기자기하게 재밌었던 파티였어요.

 

 

음식도 한 상 차리고 선물교환도 하고~

 

 

지금은 이사온 사무실의 추억이네요

 

 

이건 스케쥴원 샘한테 레슨받던 시절 장비입니다.

장비가 좋으면...좋겠지만서도 ㅋㅋ

 

 

다시 그시절 열심히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늘부터 다시 좀 연습해야겠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