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블로그라고 만들어서는 여행기랑 사진만 올리면서
정작 사는 이야기는 안쓰다 보니 진짜로 사람 냄새 안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박피디입니다^^
사실 사적인 이야기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쉽게쉽게 쓰는 편이라
블로그에 까지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를 쓰기엔 좀 벅찬감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좀 속에 있는 긴 이야기를 털어놓기엔 블로그만한 게 없죠..
그동안 사진이나 여행기는 나름 좀 맘에드는 사진을 선별해서 올리기도 하고,
못 쓰는 글이지만 고치고 고쳐서 한편씩 올리고 있었는데 ..
아무튼 사진, 글에 이어 영상 관련 카테고리를 더 만들었습니다.
영상에 대한 이야기..
뭐 따지고 보면 또 다른 형태의 창작물에 대한 갤러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고정적인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도 아닌데 일단 혼자 떠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언젠간 댓글로 농담따먹기도 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생길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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