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2017. 8. 21. 22:00

[종각 맛집] 종로 12년차 직장인의 추천, 도쿄스테이크 / 미도인

 

(반일 사태 이후 미도인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종각역 종로서적 안에 도쿄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직장이 근처인데도 점심에는 항상 줄이 길어서 못가다가 주말에 서점에 왔다가 한 번 들렀습니다.

 

 

주말 오후 네시정도 가니까 사람도 없고 좋더라구요

 

 

도쿄음식만 파는 건 아니었네요

하카타 돈코츠도 있고, 고베 스테이크, 오사카 돈부리, 가나가와 커리, 북해도 게살 파스타도 있네요

 

 

늦은 점심을 하러 오신 손님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도쿄 스테이크가 몰랐는데 전국적으로 체인이 꽤 많네요

서울에만 11군데고 전국적으로 26군데나 있니요 (2017.8 기준)

그럼 메뉴가 뭐가 있는지 한 번 볼까요?

 

 

일단 스테이크가 있어야겠죠?

 

 

파스타 류도 있고.... 만원짜리 떡볶이도 있군요.. ㅋㅋ 스테이크에 떡은 거들뿐인건가..

 

 

돈부리와 라면종류까지... 오 종류가 은근 많네요..

점심시간에 줄이 긴 이유가.. 다들 스테이크 먹으러 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ㅋㅋ

아마도 백종원 선생님이 컨설팅을 했다고 치면 메뉴 가짓수를 줄이라고 하지 않을까 ㅋㅋㅋ

 

 

눈에 띄는 페이지가 있네요. 여름 신메뉴!!

히야시 카라 탄탄멘, 히야시 마제멘, 카니고마 사라다멘..

오호.. 여름 한정인건가.. 테스트 중인건가..

사실 뭘 먹겠다고 정하고 온건 아니라서 신메뉴 두개를 시켜봤습니다.

히야시마제멘과 카니고마 사라다멘!

 

 

도쿄스테이크의 시그니처메뉴라는  히야시 마제멘이 나왔습니다.

면발이 탱글탱글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나고야를 대표하는 비빔멘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크도 조금 올려져 있어요

 

 

카니고마 사라다멘입니다. 신선한 야채들과 홍게 다리살이 올라갔어요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두 라멘 다 반숙으로 계란이 먹음직 스럽게 들었네요

 

 

 

비빔면을 잘 비벼먹으라는 종업원 분의 말을듯고 싹싹 잘 비벼서 한 입 먹어봤습니다.~

일본 출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 어디선가 먹어본 듯 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나고야에서 먹었나? 아키타에서 먹었던 이나니와 였던가? 너무 짜서 사실 실망했던 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 면은 약간 짭짤한게 입맛에 딱 맛더라구요

 

 

사라다멘... 이게... 또 강추입니다

샐러드를 먹는 느낌에.. 차갑다 보니 면발이 더 탱탱해서 쫄깃쫄깃해져서

아우... 진짜 맛있습니다. 참깨 소스라서 고소한 풍미가 입안 한가득 넘어갑니다

제가 delicious 카테고리에 넣는 음식들은 정말 믿고 가보셔도 됩니다.

 

역시 줄서서 먹는 집은 뭔가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어차피 근처인데 앞으로 메뉴 하나하나 다 먹어보러 종종 들러야겠다고 생각이 든게...

별로 가격이 안 비싸더라구요. 평균 7~8000원 대니까... 큰 부담없이 올 수 있을듯 합니다

전국 여기저기 있으니까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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