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장 살기좋은 도시 멜버른, most livable cities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 조사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랭킹 2017'에서
호주의 멜버른이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 World's 10 most livable cities i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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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안전성, 의료, 문화·환경, 교육, 인프라의 5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멜버른은 100점 만점에 97.5점을 획득했네요
호주 빅토리아 주 관광청은 멜버른이 랭킹에서 7년 연속 톱이 된 것에 대해, 호주 본토에서 가장 작은 주이지만
자연과 사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으며, 관광지로의 이동 시간도 적은 장점 등의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랭킹 2017'의 상위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표 된 2017년의 순위는 모두 2016년과 같은 결과. 1위부터 4위는 각각 0.1 점 차이의 근소한 차이로 뒤를이었네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랭킹 2017 TOP10>
1 위 : 멜버른 (호주) /97.5 점
2 위 : 비엔나 (오스트리아) /97.4 점
3 위 : 밴쿠버 (캐나다) /97.3 점
4 위 : 토론토 (캐나다) /97.2 점
5 위 : 캘거리 (캐나다) /96.6 점
5 위 : 애들레이드 (호주) /96.6 점
7 위 : 퍼스 (호주) /95.9 점
8 위 : 오클랜드 (뉴질랜드) /95.7 점
9 위 : 헬싱키 (핀란드) /95.6 점
10 위 : 함부르크 (독일) /95.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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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 Most liveable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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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저는 10개 도시 중에서 애들레이드, 퍼스, 헬싱키, 함부르크를 못 가봤네요. 어쩐지 좋아 보이는 도시들이라더니..
멜번이 역시 살기가 좋긴 한가봅니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가 50위에서 37위로 올라왔고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도 18위로 올라섰습니다.
영국의 맨체스터와 스웨덴의 스톡홀름도 테러때문에 51위 26위로 하락했습니다.
12사도상이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