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고민했다.
이 언덕을 자전거로 내달을지 말지..
일단 내려가보기로 했다.
그리곤 이전엔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스릴을 느꼈다.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더 나아갈 수 없다.
Edmonton, Canada
AF600 / 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