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IAI]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 TMA-2 Bluetooth Wireless Headphone

[AIAIAI]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 TMA-2 Bluetooth Wireless Headphone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aiaiai 의 헤드폰 TMA-2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배송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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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같이 놨더니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기존 H03과 전혀 외관으로는 구분이 안갑니다

※ 참조 :

 

 

기존 TMA-2의 헤드밴드 중 가죽으로 된 두꺼운 H03과 똑같이 생겼어요

 

안쪽에는 AIAIAI가 있구요.

이 회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무실을 둔 회사입니다.

 

 

 

전원을 켜면 이렇게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시에는 빨간 불이 들어와요

 

 

이 헤드밴드에는 세 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위, 아래, 그리고 가운데 버튼.

심플하죠?

 

 

위, 아래 버튼은 볼륨 버튼입니다

가운데 버튼은 길게 누르면 Power on, 윗 버튼 길게 누르면 Power off

가운데 버튼 짧게 한번 누르면 play/ Pause, 두번 누르면 다음곡, 세번 누르면 이전곡

그리고 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방법은 위, 아래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폰에서 TMA-2를 잡으면 되요.

가운데 버튼은 전화받거나 끊을때도 짧게 한 번 누르면 되고, 1초 누르면 수신거부 2초 누르면 보이스 컨트롤이네요.

 

 

 

요 이어패드는 디제잉 용으로 작은걸 샀던거고

 

 

이 큰 이어패드는 사무실에서 스튜디오 작업용으로 산겁니다

천으로 된거랑 가죽으로 된거 두개 샀어요

천으로 된 거는 오래 쓰니까 아무래도 기름을 먹어서 그런지 좀 헤져서..

연말에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할 때 하나 다시 살까 합니다. aiaia.dk 사이트에서 연말에 할인 코드를 공개합니다.

 

아래서 본 모습. 이제 저 이어패드의 구멍은 필요가 없어졌네요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콘덴서 마이크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잭에 끼울 수 있습니다.

그럼 블루투스 의미가 다시 사라지긴 하네요 ㅋㅋ

 

 

 

색깔 요란하지 않은 심플한 북유럽의 감성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충전은 C타입의 USB방식입니다

 

 

별도로 첨부된 USB로 충전을 하면 16시간 정도 재생 가능하다고 설명서에 써 있더라구요

 

 

개봉기 영상입니다.

사무실에 근무중에 배송이 와서 뜯는걸 살짝 휴게실에서 찍고 있는데... 대표님이 들어오셔서 완전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킥스타터에서 처음 구매했던 사람들에게 서비스로 온 헤드폰 케이스입니다.

 

 

요렇게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됩니다.

앞으로 여행용 헤드폰으로 딱 쓰기 좋을듯 해요. 그게 바로 블루투스 헤드폰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비행기 않에서 음악 들을 때도 비좁은 공간에서 이어폰 선이 팔에 걸리적 거리지 않고. 아주 좋을듯 합니다.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