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토스터] 빵 굽는 모습 / 계란 토스트 만들기
요즘엔 출근전에 토스트를 만들어서 출근하는 차 안에서 해결을 하곤 합니다.
다행이도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발뮤다 더 토스터 덕분에
바쁜 아침시간에도 맛있는 토스트를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리얼타임으로 냉동실에 있던 식빵을 3:30초 정도 발뮤다에 넣고
식빵의 겉 표면이 바뀌는 모습을 영상으로 한 번 담아 봤습니다.
5cc의 물이 빵에 수분을 주고, 마지막 30초 정도에 겉표면을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태우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에 토스터 안에 있던 수증기가 싸악 걷히면서
빵의 윗부분이 바삭하게 구워지는 모습 보셨나요.
골고루 아주 먹기 좋게 바삭바삭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자 그럼 토스트에 뭘 발라야 맛있을까요?
전 버터와 딸기쨈을 한 면씩 발라서 같이 먹으려고 해요
딸기만 양쪽을 바르면 너무 단 느낌인데 버터가 들어가면 은은한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계란 후라이도 하나 해서 준비했지요.
딸기잼을 버터칼로 고루고루 발라줍니다
전 가끔 저렇게 씹히는 딸기 덩어리가 좋더라구요 ㅋㅋ
계란 후라이를 끝선에 맞춰 잘 올려줍니다.
아랫면에 있던 부분은 이렇게 자국이 나면서 구워졌네요
이렇게 만드는 시간이 한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계란 올려놓고 빵 굽고 잼발라서 지퍼백에 담아서 출근!
맘 같아서는 베이컨도 굽고 프렌치토스트도 만들어서 시나몬가루도 살살 뿌려먹고 싶지만 아침엔 바쁘니까요 ㅎㅎ
[발뮤다 더 토스터 ] BALMUDA The Toaster 식빵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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