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토스터 ] BALMUDA The Toaster 식빵을 부탁해
오늘은 발뮤다 토스터에 대해 한번 뽐뿌를 넣어드릴까 합니다.
네 뽐뿌입니다..
언박싱, 사용기, 스펙 안내.. 그런 글 아니고... 그냥 뽐뿌글입니다.
좋은데 저만 쓸 순 없잖아요?
뽐뿌는 원래 많은 글이 필요없어요.. 사진 몇 장이면 됩니다.
제가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사러 매장을 방문했다가.. 사장님한테 당했거든요..
그대로 토스트를 구워서 주시는데... 죽은 빵이 살아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죽은 빵도 살아나게 만드는 5cc의 기적..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토스터를 위한 오븐..
정말 일본 사람들 대단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맛있는 빵의 비결은 약간의 수분이 다에요..
전자렌지에 물컵에 조금 물을 넣고 같이 돌리면
빵이 맛있어지는 그런 원리입니다.
근데 뭐 굳이 발뮤다 토스터를 왜 사야되냐고 꼭 이유를 대자면..
이쁘잖아요..
알잖아요.. 인생 껍데기 싸움이란거..
마지막에 빨간 열이 쫘악 올라오면서..
빵의 겉부분이 노릇노릇 올라오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
그리고 그 빵 맛을 맛 본 사람들..
안 살 수 없습니다.
뭐 브런치 먹으러 아침부터 귀찮게 차끌고 카페까지 나갈꺼 있나요?
그대로토스트와 토스터만 있다면..
그대는 행복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요..
네 많은 글 안썼습니다.
뽐뿌니까요..
좋아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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