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8. 7. 30. 10:00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뷔페_ 타볼로 24

레드카드 트래블바우처

 

1지금은 발급 중지된 현대 레드카드 edition2의 쇼핑바우처를  썼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Life] - [현대 레드카드] 쇼핑바우처 사용, 삼청동 키엘 매장

 

 

 

한 장 더 남은 트래블 바우처를 쓰기 위해서 JW메리어트호텔동대문을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레드카드 에디션2의 트래블바우쳐 혜택 에디션3 혜택은 좀 다르더라구요. 

edition 3에서 동대문메리어트호텔 혜택이 없어졌어요. 원래 카드혜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뭐 출장가서 해외의 고급호텔들에서 뷔페먹을 일이 잦다보니, 배부른 소리일진 모르지만 그렇게 호텔부페에 대한 기대가 크진 않았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기 돈이 들어가야 그 가치를 느끼고 음식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무료로 먹는 식사는 뭔가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맛도 잘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jw메리어트 동대문은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지, 식사를 위해서 찾는 건 처음이었어요. 

 

 

예전에 이 근처에 살 때만 해도 일반 의류상가가 있던 위치였던 기억이 나는데

2014년 2월에 동대문에 JW메리어트호텔이 들어섰죠. 당시만 해도 뭐 중국인들이 워낙 동대문을 찾다보니 서울에 여기저기

호텔이 들어서던 시절이었고, 메리어트 호텔도 그런 맥락에서 들어왔나보다 했습니다.

그 이후 살롱드 딸기라는 딸기뷔페가 SNS상에서 유명해지면서 유명세를 떨쳤죠.

 

 

 

 

아무튼 호텔 지하에 주차하고 식당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트래블바우처로는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객실 결제, 그리핀 바, 비엘티 스테이크, 타볼로 24, 더 라운지 등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뭐 어차피 평일 낮에 식사를 위해 간 거긴 한데 마지막까지 결정을 못한게 있었죠.

 

 

 

15만원의 바우처를 가지고 BLT스테이트를 갈 것이냐.. 아니면 타볼로24 뷔페를 갈 것이냐였죠.

다른 사람들 블로그 글도 엄청 찾아보긴 했는데 일단 마지막까지 결정은 미룬 상태였습니다.

 

 

먼저 비엘티 스테이크의 3코스 런치입니다. 47,000원에 에피타이저, 메인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아니면 단품 요리를 따로 주문해도 되는 거였죠.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TAVOLO 24

여긴 뭐 호텔 뷔페니까 알아서 여러가지 메뉴 잘 나오겠지 모...

아 고민이다 뭘 먹을것인가..

 

 

저의 선택은 타볼로였습니다.

3코스 정도면 뭐 나중에 바우처가 아니더라도 따로 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고..

일단 양적으로 뷔페를 이길 수 없을테니.. 어차피 바우처로 먹을꺼 배부르게나 먹자는 생각으로 뷔페를 찾았습니다.

 

 

평일 점심인데도 은근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차 있더라구요.

 

 

카운터에서 예약은 안했지만 안쪽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웰컴드링크가 두 잔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생전 대낮에 호텔 뷔페를 다 와보네요 ㅋㅋ

주중 점심 가격은 인당 78,000원입니다. 주말이나 저녁은 좀 더 비싸구요. 가격표 

 

 

뷔페 좌석은 꽤 많습니다. 유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네요.

 

 

프라이빗한 방 안에서 여럿이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저 구석 안쪽에는 가장 명당자리 같은 다인석 테이블도 보이네요

 .

 

저는 창가쪽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바로 앞으로 동대문이 보이는 자리입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동대문 호텔은.. 그냥 장급 관광호텔인데 

로고는 되게 베스트웨스턴 같이 만든 호텔이 하나 보입니다 ㅋㅋ

 

 

동대문 메리어트호텔의 뷔페식은 크게 양식, 일식, 동남아, 한식, 디저트, 음료코너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원없이 갖다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양식 쪽에 있던 음식입니다. 트러플 머쉬룸.

 

 

꼬기꼬기

 

 

파스타 코너에서는 나폴리,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머쉬룸 크림 스파게티를 주문하면

조금있다 와서 찾아가면 됩니다.

 

 

소고기 양지, 메이플 글레이즈 삼겹살

 

 

 

각종 회가 즐비하게 있고 앞에서 쉐프님이 직접 계속 회를 떠주고 계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어회

 

 

여긴 동남아 누들 코너인데 먹고 싶은 만큼 골라서 드리면 육수에 익혀서 나옵니다.

메인메뉴로 새우완탕과 닭가슴살을 고를 수 있었어요

 

 

새우 완탕이 나왔는데..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이쪽은 한식코너인데 씨앗 호떡을 재료와 함 소개하고 있네요

 

 

강릉식 물회도 있구요

 

 

추어탕과 김치찌개가 나왔습니다. 다 어디 식당에 가서 단품으로 먹을 법한 휼륭한 맛이었어요 

 

 

이건 수원 왕갈비.. 캬..

 

 

각종 밑반찬도 잘 되어 있어서 외국인들오 한식을 제대로 접할 수 있겠더라구요.

 

 

소꼬리뼈 찜이었나.. 

 

 

돼지막창볶음을 호텔 뷔페에서 보게될 줄이야.

 

 

전복죽도 맛볼 수 있구요.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구경하고 있는데 아까 시켰던 웰컴드링크가 나와있네요.

무알콜 칵테일도 있으니 임산부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음식을 다 먹고 나서 찾은 음료 코너

마시고 싶은 커피의 종류대로 다 주문하시면 자리고 갖다줍니다. 최고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셨지요.

 

 

그 외에도 자몽주스 브로콜리 키위주스, 오렌지 주스 같은 음료까지

 

 

전복죽과 아까 시켰던 알리오 올리오.

 

 

하몽과 치즈들.

하몽과 프로슈토의 차이점이 갑자기 생각나서..

이탈리아의 프로슈토는 흰돼지의 넓적다리로만 염장해서 건조해 생햄을 만든다면,

스페인의 하몽은 이베리코의 4년간 방목한 흑돼지를 발목까지 다리를 통째로 소금에 절인 후 자연 건조해서 만듭니다.

백돼지로 만든 하몽은 좀 더 저렴하죠. 보통 하몽이 프로슈토보다 색이 더 붉고 짜고 냄새가 강합니다.

 

아래 있는 둥그런 모양의 후추가 박혀있는 살라미는 이탈리아의 반건조 소세지로, 여러 고기를 갈아서 건조시킨 음식입니다.

보통 페퍼로니 피자위에 크게 토핑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과일도 신선하게 많이 있구요

 

 

매실차와 수정과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디저트.

종류가 정말 많아서 이미 배부른 배를 채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초콜렛은 정말 반칙이죠. 마카롱도 안 먹을 수 없습니다.

 

 

망고무스 진짜 맛있어요.

 

 

치즈 케이크도 안 먹을 수 없죠...

사실 이정도면 왜 제가 스테이크 안먹고 뷔페를 왔는지 아실꺼에요 ㅋㅋ

가성비 갑!

 

 

 에그타르트도 빠질 수 없죠.

 

 

이 욕망에 지고 만 접시를 보세요..

 

 

그래도 정말 최후의 마지막 후식인 아이스크림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15만원의 트래블 바우처로 훌륭한 점심을 마쳤습니다.

나머지 차액의 10%도 할인 받고 나니.. 좀 미안한 마음까지 들긴 했지만 ..

그래도 뭐 다음번에 손님 접대할 일 있으면 오면 좋을듯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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