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8. 6.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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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비자 신청서 작성방법 / 도착비자 / 증명사진 사이즈 종류

 

캄보디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캄보디아 비자를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크게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착비자, 사전에 대사관을 방문해서 받는 사전비자, 마지막으로 E-VISA가 있습니다.

대부분 캄보디아에 여행이나 출장 가는 경우 기내에서 도착비자 서류를 작성해서 씨엠립이나 프놈펜 공항에서 받게 됩니다.

 

 

캄보디아 이비자는 이곳 에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비자 발급비용은 30불인데 사진을 준비 안해서 가시면 5불 정도 비용내고 해결 됩니다.

 

캄보디아는 비자발급 서류 외에도 좀 쓸게 많긴 합니다.

세관신고 서류와 입국서류, 출국서류까지 써야되죠. 근데 뭐 다 비슷비슷하니까...

오늘은 가장 중요한 비자서류 쓰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자 일단 사진을 먼저 준비해야되는데요. 저 밑에 양식 보시면 사진 란에 4x6이라고 쓰여있죠.. 

저게 뭘까요?  사진 사이즈에서 헷갈리는게 용어들!!

 

용지명칭 개별 사진 치수(cm) 인화용지 명칭 (판/인치) 인화용지치수(mm)
반명함판 3 x 4 cm 4 x 6 inch 102 x 152 mm
여권사진
증명사진
3.5 x 4.5 cm 5 x 7.5 inch  127 x 190 mm
명함판 5 x 7 cm 6 x 9 inch 152 x 228 mm

<요즘은 여권사진 증명사진 다 3.5cm x 4.5cm 로 통일을 했죠> 

 

명함판 반명함판 이런건 다 인화용지 전체 사이즈를 부르는 말입니다.

사진 자체 센티미터 사이즈와 인화용지의 인치 사이즈를 섞어서 부르기 때문에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개별 사진인 3cm x 4cm 사이즈의 사진이 4x6 판(인치) 사이즈의 인화용지에 여러장 찍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중에 다 작두로 자르잖아요. 

 

사실 증명사진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판형은 알 필요가 없죠.

우리가 앨범이나 액자에 사진을 꽂을 때 인화용지 명칭 정도는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4x6으로 쓰여있는 캄보디아 비자 용도의 사진은 사이즈가 3cm x 4cm 인 거죠. 

사진관에서 반명함판으로 찍어서 여러장을 받는거고.. 그냥 3x4 센티로 만들어 주세요 하면 됩니다.

사실 사진 사이즈가 그 이하여도 상관 없긴 합니다.

 

 

대부분의 입국서류가 쓰는 게 비슷비슷 합니다.

좀 다른건 permanent address 인데 한국 주소를 적는 란이 있네요.

 

저는 근데 출장가서 씨엠립 공항에서 좀 편하고 빨리 나가야 될 필요가 있어서 도착비자를 vip 수속으로 미리 신청했는데요 (35불)

재밌는 건 공항에 도착하면 이름 피켓을 들고 공항경찰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미리 써둔 비자 서류, 사진,여권을 이민국 직원에게 건내주면 따로 출구로 안내해서 입국심사 줄을 안서고 바로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수하물 찾는 곳에서 짐을 기다리는 동안 경찰이 빨리 수속해서 다시 갖다 주더라구요.

10년 전 캄보디아 왔을 때도 그렇게 몇 불 더 받고 빨리 빼주더니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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