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2021. 1. 2. 01:43

공인중개사 1차 과목 안내 / 단기 합격 전략 정리

공인중개사 합격 하는 방법

공인중개사 시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1차 과목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2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과목별로 40문항이고 배점은 2.5점으로 100점 만점입니다. 오늘은 1차 과목과 합격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란?

안정적인 직업과 노후 대비를 위해 많은 분이 준비는 자격증 중 하나가 바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려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자격을 취득해야만 합니다. 취준생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고, 퇴직 이후 노후 대비를 위해서도 많은 수험생이 매년 도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공사시험에서 가산점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 주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토지공사 등의 공기업에서 입사 전형 시 2~3%의 가산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서는 경찰공무원 지원자에게 2점의 가산점의 혜택이 있죠. 그런 이유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는 젊은 연령층의 비율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공인중개사 1차 과목 합격을 위한 준비 방법

공인중개사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을 같이 도전하는 동차와 1차를 한 해 동안 공부해서 시험 합격 후 다음 해에 2차를 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등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으신 분들 경우에는 동차보다는 2년에 걸쳐 1차와 2차를 따로 시험 준비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이듬해 1차 시험을 1년 동안 유예해주기 때문에 1차와 2차를 나누어 공부하는 방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동차 도전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1차와 2차 과목 파트 중에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어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과 2년이라는 장기간을 준비하다 보면 지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2차에 불합격할 경우 다시 3년 차 때 1차를 준비해야 되는 위험 부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의 중요성이 매우 큰데요, 어떻게 공부를 하면 1차 시험에 무리 없이 합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드릴까 합니다. 합격자분들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종합한 것이라 수험생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법을 잘 준비하자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과목은 민법이란 것에 부정하는 분들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중요한 과목임에 반해 처음으로 시험에 도전하시는 분들 경우 힘들어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민법을 공부할 때는 제일 먼저 법률 용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서 내용을 공부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에 용어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 있다면 이해도나 암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 특별법입니다. 사실상 이 두 과목이 시험의 기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2차 시험과 많이 겹칩니다. 그래서 1차 과목을 잘 준비한 분들은 2차 과목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추천하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있다면?

보통 에듀윌 같은 온라인 강의로 많이 준비하는데요. 강의를 수없이 듣고 이해가 잘 된다고 해도 암기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문제 풀이를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이해후에 암기를 병행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인 부동산학개론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목이자 1차 시험의 고득점 발판을 마련해주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즉, 경제적 용어나 상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쉬운 과목이지만 생소한 분들에게는 이해조차 안 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