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

알러지가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 소개

 

반려동물은 이제 소중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인정 받고 있습니다. 가족 중 누군가 아프다면 걱정이 앞서게 마련이죠.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말로 직접 표현을 못 하기 때문에 반려인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속상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에게 좋은 사료를 추천해 드려볼까 하니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간혹 반려동물이 안 맞는 음식이나 사료를 먹었을 경우 반려동물마다 나타나는 알러지 반응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고민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자주 몸을 긁거나 특정 부위의 털이 빠진다거나 자꾸 핥을 경우 반드시 식단 조절을 해주는 게 좋답니다.

 

 

알러지가 생긴 동물들의 특징

1. 평소보다 몸을 자주 긁거나 핥습니다. 

2. 갑자기 눈물량이 많아지고 눈 주변에 이물질이 끼게 됩니다. 

3. 고양이처럼 털뭉치 같은 것을 토한다거나, 산책 후에 발바닥을 핥는 것도 알러지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과연 식단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감이 안 잡히긴 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 바로 프랑스 브랜드인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입니다. 로얄캐닌이라는 브랜드는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처방사료이다 보니 가격대가 좀 있긴 합니다)

 

 

로얄캐닌 사료 종류

검색을 좀 해보신 분들은 로얄캐닌 사료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 아시게 될거에요.

 

 

견종의 크기별로 그냥 사먹여도 되는 일반식도 있고, 수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권유하는 처방전용 사료가 있습니다.

 

 

 

사료명을 죽 들어보면  더마컴포트(피부), 라이트웨이트 케어(체중), 다이제스티브 케어(변상태), 릴렉스 케어(안정감), 코트케어(털관리), 스테럴라이즈드(중성화), 레날(신장질환), 오비서티(과체중), 헤파틱(간질환), 모빌리티(관절 기능 보강), 스킨케어(피부질환), 스킨서포트(아토피), 카디악(심장질환), 유리너리(결석예방), 아날러제닉(중증 음식 알러지), 다이아베틱(당뇨질환), 웨이트컨트롤(요요방지), 센시티비티 콘트롤(음식알러지), 덴탈(치석예방), 가스트로인테스티널(위장관 질환), 세티이어티(체중감량) 같이 처방식 건강기능 사료가 종류별로 꽤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반려동물들에게 다양한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 성분을 가수분해 처리해 제조한 사료가 바로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입니다. 즉, 피부와 장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들을 최대한 넣지 않고 만든 사료라고 보면 되겠죠?

 

 

하이포알러제닉 사료 종류

그 중 음식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을 위한 브랜드가 하이포알러제닉 입니다. 총 네가지로 나뉩니다.

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 - 10kg이하의 성견

하이포알러제닉 - 음식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모든 연령의 반려견

모더레이트 칼로리 - 다이어트나 체중관리가 필요한 식품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반려견

하이포알러제닉 습식 캔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사료의 경우 건식으로 2kg, 7kg 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습식 사료 또한 구입이 가능합니다. 400g 단위로 구입 가능한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캔 제품을 검색해 보시면 반려동물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사료 바꿀 때 주의할 점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모든 반려동물에게 급여하기보다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 성장기인 반려동물의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의 경우 처방식에 해당되기 때문에 수의사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하루 세끼 밥을 먹는 사람과 같이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사료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급여 중인 사료를 먹은 후 불편한 기색이 보인다면 반드시 이른 시일 내에 사료를 바꿔 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죠?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사료를 기존 사료에서 한 번에 확 바꾸는 것보다는 첫째날 8:2, 둘째날 7:3, 셋째날 6:4 ​이런 식으로 차차 섞어주는 비율을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료를 바꾼 다음에 중간중간 설사, 구토 증상이 있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하이포알러제닉 고양이용

 

 

요즘은 반려견 뿐만 아니라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 대표적인 사료 브랜드인 로얄캐닌에서는 애묘인들을 위한 고양이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사료 역시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고양이들 역시 다양한 알러지 현상 때문에 집사들의 속을 태우곤 합니다. 

 

 

그럴 땐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캣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설사나 그 밖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알러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능하다면 초반에 확실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알러지가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로얄캐닌 사료를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먹게 되는 사료 안에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겠죠? 특이 체질을 가진 반려동물은 특별한 제품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건 정말 음식 하나부터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항상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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