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2018. 1. 23. 22:00

중국인들이 찾는 명동맛집 신룽푸 마라탕, 마라샹궈

중국인들이 찾는 명동맛집 신룽푸 마라탕, 마라샹궈

 

오늘은 마라샹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명동의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이라기 보다는.. 중국인 분들에게 입증된 가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우리가 해외 어디 갔는데 한식당 맛집이 있다고 찾아갈 때의 느낌이랄까요?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찾는 중식당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나 서비스도 완전 중국식이구요.

한국인 직원이 있는게 아니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한족분들이 서빙을 하고 계신 곳이에요.

얼핏 직원들 발음을 들어보니 조선족 분들도 안 계신듯 해요.

 

신룽푸 마라탕 명동점

주소 : 서울 중구 명동7가길 20 / 02-6080-100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명동점을 쉽게 찾아가시려면 롯데백화점 맞은편 

국민은행과 이비스 호텔사이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명동역점 말고도 강남, 홍대, 압구정, 고대점, 두타점, 신풍, 영등포점 등등 서울 곳곳에 있습니다.

 

 

2층에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웨이팅하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자세히 보니 한국분들은 별로 없고 중국인들이 거의 다였습니다.

그럼 뭐 말 다 했죠.. 맛집 ㅋㅋ

 

 

시스템은 셀프코너에서 마라탕, 마라반,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고르면

무게를 달아서 결재하는 방식입니다.

 

마라샹궈가 뭔지 궁금하신 분은

[정릉/국민대 인생맛집] 마라샹궈, 마오차이, 훠궈_주이마라(醉麻辣 JUIMARA)

 

이 글을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마라탕 (100g) 1,600원 / 마라샹궈 (100g) 3,000원 / 마라반 (100g) 2,000원

마라반은 작은 사이즈의 마라탕을 혼자서 밥처럼 먹을 때 먹는것 같더라구요.

마라탕은 6,000원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마라탕은 주문할 때 맛을 고를 수 있는데 순한맛, 오리지날맛, 아주매운맛, 미친맛 이 있네요 ㅋㅋㅋ

일단 오리지날로

 

 

미니전 2,000원~2,500원, 해산물볶음쌀국수 9,000원 입니다.

저는 일단 마라샹궈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재료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라면부터, 오뎅, 꼬치류, 버섯, 야채류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재료가 있습니다.

목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조개나 쭈꾸미, 새우 같은 해산물도 있구요.

제가 사랑하는 말린 푸주도 밑에 보이네요.

腐竹라고해서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물을 끓일 때 겉에 뜨는 응고된 층을 걷어내 말린 두부피(豆腐皮)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고소한 맛입니다.

 

 

꼬치류는 하나에 천원씩이에요

먹어보고 싶다고 죄다 골랐다가는 무게가 꽤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먹는게 아니고 나중에 양고기나 소고기를 더 추가해야 되거든요. 3,000원 씩입니다.

 

 

사실 처음 가서는 뭐가 자기 입맛에 맛는지 잘 모르니까..

일단 먹어본 것 위주로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 종류도 다양합니다. 노란건 옥수수면이고

 

 

오른쪽에 하얗고 넓은 면은 창펀이라고 해서 넓적한 당면인데 저것도 꽤 맛있습니다.

 

 

연근, 배추, 청경채, 푸주, 꼬치 등등 골랐습니다.

 

 

마라샹궈는 100g당 3천원이니까 이정도 고르면 27,000원 정도 나오네요

거기에 양고기를 추가했습니다.

 

 

주문하고 있는데 다른 손님의 마라탕이 옆에 나왔네요...

크... 마라샹궈 다 먹고 마라탕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웨이팅이 많은 주방이네요. 엄청 볶을게 많아 보이시더라구요.

 

 

근데 어찌보면 더운데 곳애하는 주방이긴 한데.. 요리 하나만큼은 쉬울 것 같더라구요.

손님이 다 골라온 재료를 소스 넣고 주구장창 볶기만 하면 끝이니까 ㅋㅋ

 

 

주문한 마라샹궈가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맛이라 입맛에 딱 맛고 좋더라구요.

이번에 짠내투어 홍콩편 보니까.. 이 얼얼한 마라의 맛을 다들 싫어하던데...

이게 진짜 먹다보면 중독성있게 맛있거든요 ㅋㅋ

 

 

맥주도 한 잔 시키면 안주로 진짜 최곱니다

중국사람들은 마라샹궈에 그냥 쌀밥을 시켜서 반찬으로들 그렇게 먹더라구요

 

 

자 이게 제가 최애하는 푸주에요

 

 

미니전도 나왔습니다.

중국식 밀가루 전이에요. 요우티얼(油條) 을 얇게 편 느낌입니다.

 

 

두번째로 마라탕을 또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17,000원 ㅋㅋ

 

 

 

크 ... 영혼을 달래주는 이 국물맛..

뭐라 설명해야되나.. 그냥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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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레

    오. 전 먹고싶을때 성균관대 근처로 가는데

    2018.01.24 01:3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