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 Director2019. 5. 21. 00:05

[스튜디오 촬영] 유튜브 채널아트 타이틀 이미지 사이즈

[스튜디오 촬영] 유튜브 채널아트 타이틀 이미지 사이즈

 

Youtube channel art image size

 

최근에 흑백사진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흑백 전문 사진관들도 눈에 띄게 많더라구요.

가족사진, 친구들 우정사진, 임산부의 만삭사진, 연인의 데이트코스 등등 오히려 칼라보다 흑백으로 찍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채널아트 대문 타이틀 이미지 사이즈에 대해 아래에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무리 사진기술이나 기기가 발전해도 사진관은 영원히 아날로그의 감성을 연출하는 공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흑백사진관도 종류가 여러 곳이 있는데 예전같이 흑백 필름으로 찍어서 현상을 하는 곳도 아직 있습니다.

흑백필름도 판형에 따라 중형 정사각형 판형부터 일반 35mm필름까지 다양하죠.

그리고 디지털이지만 칼라를 흑백으로 바꾸는 게 아닌, 처음부터 흑백의 계조를 고려한 셋팅을 해 놓고 촬영한 후

전문적인 흑백 후보정을 하는 사진관들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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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maker.tistory.com

 

최근에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흑백사진관을 찾다가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기본적인 가족 기념촬영도 있지만 개인적인 유튜브 채널의 채널아트 이미지도 같이 찍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사람TV 라는 유튜브 채널의 좀 그럴싸한 타이틀이미지가 필요했거든요.

이전에는 그냥 개인적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상단을 장식하고 있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이나 스튜디오를 선택할 때 업체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보고 아 여기 괜찮겠구나

여긴 좀 별로네 하고 선택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건 뭐 웨딩사진 업체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겠죠.

그 업체에서 찍어왔던 레퍼런스 앨범 사진들을 보고 신부님들은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중간에 웨딩 컨설턴트의 이런 저런 제안까지 들어가면 실로 선택을 위한 경우의 수는 어마어마 합니다.

팁이라고 한다면 팁이지만.. 사실 사진을 전공했거나 업으로 하는 스튜디오들은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하긴 합니다.

얼마나 맘에 드는 업체냐 하는 문제는 오히려 개인의 취향에 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거기에 가격적인 부분까지 맞아떨어진다면 그 스튜디오와 작업을 시작하게 되는 거겠죠?

그런데 만약 내가 원하는 업체를 정말 찾기가 힘들 때는 어떻게 할까요?

아니 그런 고민과 써칭의 시간을 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필름 사진은 15년 넘게 찍어왔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이 찍고 싶은 사진의 컨셉을 얼추 미리 결정하고 나서,

가격대에 맞는 스튜디오에다가 이런 사진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과정이 가장 빠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사진은 라이팅과 모델에 대한 연출은 연출자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가깝다면..

창작이 어려운거지 비슷한 사진은 어떤 업체든 간에 기술적으로는 프로라면 다 찍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걸 제외한 인물사진의 경우에 모델이 80%이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잘생기고 이쁘면 일단 잘나옴 ㅋㅋ)

하긴 뭐 자기 사진 찍는데 외모에 대해서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뭐 다른 스튜디오의 컨셉을 카피하는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를 논하자는 건 아니고..

내가 원하는 컨셉의 사진을 원하는 가격과 장소와 기간에 맞춰서 찍을 수 있느냐 없느냐 라는 측면에서 접근을 한겁니다.

아무튼 집 근처 정릉에 있는 흑백사진관인 율무다목적실 이라는 사진관을 검색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사진에 대한 걸 카톡으로 문의하다가 제가 찍고 싶은 프로필 이미지에 대해 질문을 했죠.

"이런 역광 느낌의 프로필 사진도 찍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네 똑같진 않더라도 가능합니다"

딱 저는 이 대답을 듣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잡아서 가족사진을 찍을 겸 정릉시장에 있는 율무다목적실을 찾았죠.

작가님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쳤습니다~

 

 

몇 일 있다가 율무다목적실에서 이메일로 받은 보정 완료된 사진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촬영 가기 전에 미리 작가님이 스스로 이런 역광 라이팅을 몇 번 테스트 해보셨더라구요.

원하던 컨셉을 충분히 연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가족사진은 따로 올리진 않았지만 너무 맘에 들게 나왔어요 ㅎㅎ)

프로필 사진은 유튜브 채널아트에 맞게 오른쪽 시선 방향으로 여백을 둬서 작업이 됐습니다.

사진도 후보정을 위해서 최대한 크게 작업해서 파일로 받았습니다. (2714x1526)

 

 

유튜브 채널아트 이미지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아트는 한 장의 사진으로 TV에서 보여지는 영역,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이미지까지 한 번에 보여지게 해야합니다.

TV용 사이즈인 가장 큰 2560 x 1440 픽셀(16:9_의 이미지 한 장 안에서 다른 디바이스에서 보여지는 영역까지 고려해야되죠.

데스크탑은 모니터에 따라 다르지만 2560 x 423 픽셀에서 고정적으로 텍스트와 로고가 잘리지 않는 최소한의 안전구역인

1546 x 423 안에 글씨를 다 넣어야 합니다. 바로 그 부분이 모바일에서 보여지는 사이즈와 동일하기도 하구요.

태블릿은 모바일 보다 좀 더 큰 1855x423픽셀이죠.

 

 

그래서 가장 큰 이미지의 가운데 쪽에 원하는 사진과 텍스트를 넣고 업로드를 해서 모바일, 태블릿 까지 잘 노출이 되는지 테스트를 마쳐봐야 되긴 합니다.

아무튼 전 사진관에서 받은 사진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서울사람TV 채널의 채널아트를 아래와 같이 마무리 했습니다.

 

 

 

친한 디자이너 분이 도와주셨죠~

채널명은 깔끔한 글씨만 넣었습니다.

사실 뭐 정기적으로 업로드를 할 여건은 안되서 업로드 날짜 같은 건 뺐구요.

재밌거나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는 못되는지라 그냥 얌전하게 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도 서울사람도 ㅅㅇㅅㄹ 로 갈까하다가 세로로 서울사람으로 갔구요~

앞으로는 대문사진도 만들었겠다 커피에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하는 일만 남았군요

사실 급하게 가려고는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커피에 대해서 정말 무지하기 때문에 책도 좀 많이 보고, 마시기도 많이 마셔보고, 자료도 많이 찾으면서 찍을 예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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